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임산부가 유아의류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엄마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육아브랜드부터 가성비 높은 알짜 중소브랜드까지 다양한 신규 업체와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12·3 계엄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비상계엄 관련 작전을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이 나온 가운데 해당 장소로 지목된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안산시 단원구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을 찾아 1
배우 나인우(30)가 군면제 처분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17일 "나인우가 병무청으로부터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라며 "병무청의 처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인우는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됐다. 입소를 기다렸지만,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스페이스X 이끌며 기밀정보 접근권 얻어 해외정상급 지도자 면담前 ‘사전 보고’ 의무 국방부와 공군 등 3곳 기관서 관련 조사 해외 지도자 사이에서도 이미 우려 이어져 출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에서 정부효율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안규정 위반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
이더리움이 상승을 기다리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 상승한 10만6146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1% 내린 3887.51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0.1% 밀린 718.08달러로 나타났다. 이 밖에 솔라나는 +4.2%, 리플
수요일인 18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1~3도 낮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강
‘알리글로’ 미국 시장 공략 박차…‘헌터라제’ 러시아서 품목허가 일차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내세워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는 GC녹십자의 기세가 매섭다. 2022년 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한 후 이어진 실적 부진을 털고, 내년부터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17일 제약업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시국이 불안정해 모임을 자제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연말 분위기 및 연말 모임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44.1%는 '정치적으로 시국이 불안정하다 보니 되도록 모임을 자제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61.5%는 물가상승 등으로 연말 모임이
이렇게 하면 돈 들어온대 귀가 번뜩이는 이 멘트. 그냥 지나치려다가도 이미 ‘돈’과 관련된 속설을 들은 이상 지나칠 수 없죠.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돈복’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돌아가는데요. 이 정도야 내게 들어올 ‘불로소득’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깐요. 이렇게 ‘돈 속설’에 마음이 흠칫하는 민족(?)답게 연말이 되면 ‘새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