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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달 16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갤러리H'에서 '휘센이 만난 6인의 아티스트展'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휘센 신제품에 자신의 제품을 적용한 작가 6인의 다양한 작품세계가 휘센 에어컨 신제품과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 1월에도 '바람이 머무는 공간-2008 휘센 초대展'을 열었다.
이 회사 이상규 상무는 "올해 디자인 컨셉과 주요 고객층을 반영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아트 오브제'로서의 휘센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프리미엄 고객들의 호응을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