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엠플러스가 45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계약 대상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의 이유로 2018년 8월 31일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총 계약 금액은 4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0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5일 9시 29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3%(100원) 오른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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