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홀딩스, 치매 조기 진단 기술 부각 '강세'

입력 2018-0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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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홀딩스가 강세다. 정부가 2020년부터 10년간 약 1조1000억 원의 연구ㆍ개발비를 투입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나서겠다고 밝히자 치매진단기술 보유 사실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진홀딩스는 5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5%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5~6일 열리는 치매연구개발사업 공청회에서 2029년까지 치매연구개발사업에 1조1054억 원을 투입한다고 전날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원인규명 및 예방 2091억 원, 혁신형진단 2109억 원, 맞춤형치료 2123억 원, 체감형돌봄 1931억 원, 인프라구축 2000억 원, 운영관리에 800억 원이 투입된다.

일진홀딩스의 계열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치매 조기 진단 기술을 이전받았다. 해당 기술은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치매 증상 발현 전에도 조기 진단할 수 있어 개발 당시 관심을 끌었다.

일진홀딩스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의 지분 93.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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