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91.75p, 하락(▼33.64p, -1.33%)마감. 개인 +4914억, 기관 -386억, 외국인 -4546억

입력 2018-02-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64포인트(-1.33%) 하락한 2491.7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91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86억 원을, 외국인은 454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02%)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4.43%) 기계(-2.6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2.51%) 화학(-2.49%) 유통업(-2.3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5.78%), 바이오시밀러(-5.60%), 태양광(-4.92%), 게임(-4.85%), 전자결제(-4.6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46% 오른 239만6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2.14% 오른 14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1.96%), 한국전력(+1.26%)이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18%), NAVER(-2.87%), SK하이닉스(-2.77%)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삼일제약(+17.63%), 신풍제지(+11.75%), 한국주강(+10.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암니스(-14.33%), KG케미칼(-13.37%), 호텔신라우(-13.1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명문제약(+30.00%), 경인전자(+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1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4개다. 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1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07%), 중국 위안화는 173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16,000
    • +3.39%
    • 이더리움
    • 2,835,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83,800
    • -0.55%
    • 리플
    • 3,463
    • +4.37%
    • 솔라나
    • 198,600
    • +9.6%
    • 에이다
    • 1,086
    • +4.73%
    • 이오스
    • 744
    • +1.78%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1.01%
    • 체인링크
    • 20,360
    • +6.65%
    • 샌드박스
    • 42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