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선미, 가정형편 어려워 연예인 결심…“데뷔 3개월 전 아버지 돌아가셔”

입력 2018-02-06 0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미(출처=tvN '토크몬' 방송캡처)
▲선미(출처=tvN '토크몬' 방송캡처)

가수 선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연예인이 된 계기가 아버지였음을 밝혔다.

선미는 “어릴 적 아버지와 남동생 둘이 함께 살았다. 아버지는 몸이 안 좋으셨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았다”라며 “내가 가장이라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길은 연예인이라 생각했다. 그 후 중학교 1학년 때 JYP오디션에 합격하고 빨리 데뷔할 생각에 연습만 했다”라며 “그리고 데뷔 3개월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선미는 “아버지가 저에게 쓴 편지에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 달라’라는 말이 있었다”라며 “아버지께 답장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았던 것이 후회로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10,000
    • -0.43%
    • 이더리움
    • 4,60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66%
    • 리플
    • 2,019
    • +18.42%
    • 솔라나
    • 354,600
    • -1.14%
    • 에이다
    • 1,389
    • +21.52%
    • 이오스
    • 1,035
    • +11.17%
    • 트론
    • 284
    • +2.53%
    • 스텔라루멘
    • 471
    • +3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2.95%
    • 체인링크
    • 22,550
    • +8.21%
    • 샌드박스
    • 516
    • +6.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