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의 명불허전 먹방… "고기는 원래 한입에" "베어서 먹는 것 아니다"

입력 2018-02-06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신영이 보는 사람도 군침을 흘리게 하는 '먹방'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신영,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계인에 이어 김신영의 냉장고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된 셰프들은 샘킴, 레이먼킴, 이연복, 미카엘이 선정됐다. 김신영은 다이어트식과 건강식을 요구했다.

자신의 최고 몸무게보다 무려 38kg을 감량한 김신영이지만 그녀의 먹방은 여전했다.

"고기는 원래 한입에", "왜 베어서 먹습니까 입에서 베어먹으면 되지", "잘라서 큰 것부터 먹는다"는 음식 예찬을 쏟아내며 보는 사람도 군침을 흘리게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앞에 앉은 이계인 조차 "김신영이 말하니 싫어하는 것도 맛있어 보인다"고 말할 정도였다.

셰프들의 음식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김신영은 "소스가 히트다 히트", "느끼하지 않은 적당한 단맛에 청양고추의 적당한 매운맛이 어우러진다", "세상이 환해지는 맛, 눈이 뜨인다"며 연신 "우와~"를 외쳐 셰프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김신영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식단도 함께 공개했다. 김신영은 "달걀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먹고 있는데, 달걀 프라이가 소화가 빨라서 저녁에 4개 먹고 고구마 2개를 먹고 있다"고 말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23,000
    • +0.48%
    • 이더리움
    • 4,723,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91%
    • 리플
    • 1,965
    • +27.18%
    • 솔라나
    • 365,800
    • +9.23%
    • 에이다
    • 1,246
    • +13.48%
    • 이오스
    • 963
    • +7.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400
    • +2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9.92%
    • 체인링크
    • 21,180
    • +5.27%
    • 샌드박스
    • 494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