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이X임수향 성북동 편, 배용준·박수진 자택 깜짝 등장? “과장님에게 연락주세요”

입력 2018-02-06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한끼줍쇼' 유이 임수향이 도전한 성북동 편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자택이 깜짝 등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유이,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성북동에서의 한 끼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이와 임수향은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 뒤 "여기는 담장이 다 높다. 왠지 실패할 것 같다"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검은색 대문이 인상적인 한 2층 집을 첫 집으로 선택해 초인종을 누르기 위해 멈춰섰다. 그러나 초인종 위에 "용무가 있으신 분은 과장님에게 연락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이에 이경규는 "여기는 안 될 것 같다"라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끼줍쇼'에 등장했던 첫 집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집이라고 입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성복동 언덕에 자리 잡은 배용준 주택의 시가는 2015년 기준, 8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015년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규제 풀고 빈 건축물 활용 [관심法]
  • ‘미쳤다’는 말까지⋯영·미·프 언론이 본 ‘불수능’ 영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94,000
    • -1.19%
    • 이더리움
    • 4,60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0.58%
    • 리플
    • 2,976
    • -1.23%
    • 솔라나
    • 194,700
    • -1.52%
    • 에이다
    • 595
    • -2.62%
    • 트론
    • 414
    • +2.22%
    • 스텔라루멘
    • 345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960
    • -1.73%
    • 체인링크
    • 20,000
    • -2.34%
    • 샌드박스
    • 19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