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다믈멀티미디어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5만4559주가 주당 647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673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및 신사업 투자를 통한회사의 경영목적 달성을 위함.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기화'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23일이다.
한편, 6일 11시 6분 현재 다믈멀티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7.93%(600원) 떨어진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