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과 보성산업이 주주인 새만금관광레저는 최근 인공호수 및 해변 개발업체인 크리스탈라군의 부동산 투자회사와 새만금 신시ㆍ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바이오빌은 지난해 9월 2일 보성산업과 포쉬텔팝업 호텔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된 새만금관광레저와 크리스탈라군 부동산 투자회사와의 파트너쉽 협약을 통해 새만금 관광사업이 본격적인 실행단계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빌이 추진하는 새만금관광레저의 호텔 객실은 50~300실 규모이며, 부대시설을 포함한 부지는 1만7000㎡ 내외로 추후 확장이 가능하다. 본 사업이 진행될 부지는 보성산업에서 제공하며, 인ㆍ허가 등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바이오빌은 새만금 관광사업에서 예방의학 시스템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기술력이 접목된 건강과 치유 개념의 ‘힐링&릴렉스 빌리지’로서 차별화된 호텔 조성을 위한 상품기획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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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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