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한라가 61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부평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부평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5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614억8804만8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6일 현재 한라는 전 거래일 대비 4.11%(165원) 떨어진 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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