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역업체 ㈜제이에스코리아(대표 주원철)는 가전제품 및 키친웨어 확장을 위해 이태리 브랜드 알렌토(ALENT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에스코리아는 2018년부터 알렌토 제품 개발을 위해 R&D 부서를 강화하고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와 신제품 발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도입으로 이태리 알렌토를 프라이팬, 냄비, 식도, 도자기 등 키친웨어와 전기믹서, 전기그릴, 에어프라이어, 전기주전자 등 가전제품에 적용해 선보이며, 알렌토의 제품 라인이 모두 개발되면 제품 홍보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식을 제고하고, 제품 영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제품 영업 계획은 소비자들에 대한 시장조사와 수요 예측, 판매 경로 설정을 통해 적정 가격을 책정하고 경쟁품에 대한 대책이 포함되며, 모든 마케팅 활동은 알렌토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정 받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원철 제이에스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운영은 단기경영을 넘어 고도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승부해야 한다. 기존의 단순한 무역에서 벗어나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알렌토 브랜드 역시 그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최상의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