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세청, 충주 포스코ICT 데이터센터 현장 조사

입력 2018-02-07 14:27 수정 2018-0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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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포스코건설에 이어 포스코 ICT를 현장 조사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전날 포스코건설 압수수색과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전날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회계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조사4국 직원 140여 명을 투입했다.

포스코ICT의 충주데이터 센터는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계열사의 서버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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