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엔에스가 22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이노베이션',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1억6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7일 13시 13분 현재 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0.64%(150원)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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