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비젼시스템이 38억 원 규모의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O-Film Image Technology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7억6417만314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8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7일 15시 16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7.31%(1100원)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