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지소연, 송재희 지방 숙소에 뭉클…“단역 때는 더 심했다”

입력 2018-02-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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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송재희-지소연 부부(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지방 촬영장을 찾았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지방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인 송재희의 숙소를 방문한 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송재희의 숙소는 생각보다 좁았고 난방도 안 돼 찬 기운이 가득했다. 지소연은 “지금 오빠가 두 달째 지방 촬영 중인데 냉장고는 비어있고 외풍은 너무 심하고 이불은 너무 얇더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소연에게 온수 매트와 이불, 각종 반찬과 영양제를 받은 송재희는 “정말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송재희는 “전에 단역 할 때는 3~4 명이 더 작은 방 썼다. 지금은 혼자 쓰지 않냐”라며 “그때는 여러 명이 동시에 대본을 외우느라 집중도 안 됐다. 이제 나 성공한 거다”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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