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FC서울 스폰서 계약 체결

입력 2008-03-11 10:23 수정 2008-03-11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축구 발전위해 공동마케팅 추진"

신한카드가 11일 FC서울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08, 09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이완경 FC서울 사장, 귀네슈 감독, 이을용, 박주영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스폰서로 활동하게 됐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진행하는 등 각종 스폰서 활동을 하게 되며, FC서울과 함께 향후 K리그 붐 조성 및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축구클리닉 등의 공동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김병철 차장은 "신한카드는 LG트윈스, LG세이커스와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FC서울 공식 스폰서 계약을 통해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30,000
    • -1.47%
    • 이더리움
    • 4,647,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3.23%
    • 리플
    • 1,929
    • -5.72%
    • 솔라나
    • 323,400
    • -4.32%
    • 에이다
    • 1,308
    • -5.9%
    • 이오스
    • 1,109
    • -3.23%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29
    • -1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4.11%
    • 체인링크
    • 24,040
    • -5.61%
    • 샌드박스
    • 865
    • -1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