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고성희, 손석구 아동 학대 물음에 "아니요"…이보영 생모 찾았다

입력 2018-02-0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마더' 고성희가 손석구 아동 학대 물음에 거짓말을 했다. 그시각 이보영은 생모와 만나, 원망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아동 학대 의심을 받는 고성희와 이발소 주인인 생모와 만나는 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영(고성희 분)은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동거남이 혜나를 학대한 사실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에 거짓말탐지기는 심하게 요동쳤다.

수진(이보영 분)은 영신(이혜영 분)의 병원 동행을 위해 나서고, 혜나(허율 분)는 이발소 사장(남기애 분)에게 잠시 맡겨졌다.

이발소 사장은 열쇠 꾸러미를 내놨고, 이에 혜나는 "이 열쇠들은 뭐냐"라고 물었다. 호기심에 곳곳에 자물쇠를 맞춰보던 혜나는 금고를 딴 뒤, 자전거 자물쇠를 발견해 그것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

밤에 돌아온 수진은 혜나가 지니고 있던 자전거 자물쇠를 본 뒤 큰 충격에 빠졌다. 어린 시절 생모가 고아원 앞에 자신을 버려두고 가며 자전거 자물쇠로 채워놓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에 이발소를 찾아 생모에게 원망 섞인 분노를 드러냈다. 이발소 옥탑방에 머물던 수진은 혜나를 데리고 그길로 집을 나선 뒤, 진홍(이재윤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91,000
    • +0.81%
    • 이더리움
    • 4,412,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909,000
    • +7.83%
    • 리플
    • 2,809
    • +1.15%
    • 솔라나
    • 185,000
    • +0.87%
    • 에이다
    • 553
    • +3.3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2.58%
    • 체인링크
    • 18,550
    • +2.54%
    • 샌드박스
    • 175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