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가레인, 37조 플렉시블 OLED 시장…삼성전자·애플에 적용 ‘↑’

입력 2018-0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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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의 관계사 위드멤스가 삼성플렉시블 OLED 전 생산라인에 프로브유닛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 OLED에 적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일대비 18.27% 상승한 375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기가레인은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 위드멤스가 삼성 플렉시블 OLED생산라인 A2, A3, A4에 모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하는 플렉시블OLED용으로도 적용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기가레인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중소형 OLED 시장 규모는 내년 346억 달러(37조1431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OLED 내부적으로는 플렉시블 OLED가 리지드(평판형) OLED의 매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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