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 위촉

입력 2018-02-08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조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공익대표, 원사업자(대기업) 대표, 수급사업자(중소기업) 대표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된다.

공익대표로 △법무법인 바른 이성훈 변호사 △숭실대학교 이윤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유현 교수, 원사업자 대표로 △현대자동차그룹 류현우 상무 △포스코 이유경 상무 △삼성전자 조지현 상무, 수급사업자 대표로는 △두원전선 김상복 대표 △미성포리테크 김종달 대표 △대일특수강 이의현 대표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내년 5월 14일까지다. 협의회는 대금 미지급,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기술자료 유용 행위 등 하도급거래 분쟁 사건을 조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4,000
    • -1.4%
    • 이더리움
    • 4,632,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29%
    • 리플
    • 1,955
    • -4.91%
    • 솔라나
    • 347,300
    • -2.55%
    • 에이다
    • 1,393
    • -6.13%
    • 이오스
    • 1,146
    • +7.1%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64
    • +1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64%
    • 체인링크
    • 24,240
    • -0.62%
    • 샌드박스
    • 836
    • +38.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