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매출액 2622억 원…전년比 10%↑

입력 2018-02-08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매출액 2622억4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각각 10.0%, 9.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89억4900만 원, 영업이익은 25억2400만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6%, 194.4% 늘었다. 다만 4분기 당기순손실 11억9500만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POM 사업부문의 업황 호조와 컴파운드 사업부문의 판매 확대에 따라 전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기순이익 감소 원인은 재고 감처분 및 외화자산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25,000
    • +0.14%
    • 이더리움
    • 4,74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9%
    • 리플
    • 2,020
    • -4.94%
    • 솔라나
    • 354,700
    • -1.09%
    • 에이다
    • 1,471
    • -1.74%
    • 이오스
    • 1,170
    • +10.17%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776
    • +29.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1.38%
    • 체인링크
    • 24,600
    • +5.53%
    • 샌드박스
    • 819
    • +49.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