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서 H5항원 검출…스탠드스틸 경기남부 확대

입력 2018-02-08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에서 H5 항원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충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발령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경기 남부 6개 시·군(안성, 평택, 화성, 용인, 여주, 이천)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일시 이동중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21시간 실시된다.

일시 이동중지 지역 확대에 따른 추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4000개소다. 경기 남부 6개 시‧군의 가금농가 1250개소, 도축장 4곳, 사료공장 74곳, 차량 2760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발령지역 확대에 따른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추가 편성(3개반, 6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AI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7,000
    • -1.88%
    • 이더리움
    • 4,667,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39%
    • 리플
    • 1,907
    • -2.36%
    • 솔라나
    • 322,200
    • -4.19%
    • 에이다
    • 1,288
    • -6.8%
    • 이오스
    • 1,096
    • -2.84%
    • 트론
    • 266
    • -3.27%
    • 스텔라루멘
    • 633
    • -7.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75%
    • 체인링크
    • 24,010
    • -3.38%
    • 샌드박스
    • 871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