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3.77p, 하락(▼43.85p, -1.82%)마감. 개인 +2797억, 기관 +126억, 외국인 -3089억

입력 2018-02-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85포인트(-1.82%) 하락한 2363.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2797억 원을, 기관은 12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08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63%)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75%) 금융업(-1.6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업(-1.64%) 통신업(-1.49%) 철강및금속(-1.4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0.98%), 타이어(+0.64%), 스팩(SPAC)(+0.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3.97%), 전자결제(-3.28%), 정보보안(-3.16%), 여행·관광(-3.10%), 백화점(-2.9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83% 내린 223만5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대유에이텍(+20.67%), 명문제약(+20.27%), 경방(+9.8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아남전자(-16.48%), 현대일렉트릭(-16.26%), KTB투자증권(-10.4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193개, 하락 종목은 648개이며 나머지 4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2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73%), 중국 위안화는 172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11,000
    • +0.21%
    • 이더리움
    • 4,863,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53%
    • 리플
    • 2,026
    • +7.94%
    • 솔라나
    • 339,000
    • -0.88%
    • 에이다
    • 1,393
    • +2.8%
    • 이오스
    • 1,148
    • +2.59%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709
    • +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4.7%
    • 체인링크
    • 25,810
    • +11.93%
    • 샌드박스
    • 1,054
    • +3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