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75.8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2.09p, +0.51%)

입력 2018-02-1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09포인트(+0.51%) 상승한 2375.86포인트를 나타내며, 23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33억 원을, 외국인은 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2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1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비스업(+0.81%) 기계(+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25%) 비금속광물(-0.1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73%) 운수창고(+0.72%) 철강및금속(+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1%) 음식료품(-0.08%) 건설업(-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8% 오른 225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셀트리온이 4.69% 오른 30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에스디에스(+2.40%), KB금융(+1.6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67%), SK텔레콤(-0.42%), 현대모비스(-0.21%)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대유플러스(+8.08%), 국제약품(+7.19%), 현대약품(+6.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네트웍스우(-6.42%), 삼광글라스(-4.72%), 신원우(-4.4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9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5개 종목이 하락,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3원(-0.71%)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66%), 중국 위안화는 172원(-0.4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53,000
    • +2.13%
    • 이더리움
    • 5,005,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04%
    • 리플
    • 2,030
    • +5.62%
    • 솔라나
    • 334,600
    • +2.8%
    • 에이다
    • 1,396
    • +5.44%
    • 이오스
    • 1,116
    • +1.27%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71
    • +1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5.64%
    • 체인링크
    • 25,120
    • +3.72%
    • 샌드박스
    • 826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