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엠플러스가 326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UADING GUOLIAN SICHUAN POWER BATTERY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2월 9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26억3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6.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9시 13분 현재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4%(1050원)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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