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35% 상승한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7만4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 6%대가 넘는 상승폭으로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호 KB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 보통주 기준 상위 50위 이내인 경우 코스피200지수에 편입하게 된다”면서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을 볼때 오는 3월 코스피200지수 편입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시총은 약 37조6500억 원으로 현대차(약 34조 원)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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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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