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인도서 조립생산한다

입력 2018-0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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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차)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대형 SUV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조립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M&M)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 중에 M&M 차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M&M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모터쇼(Auto Expo 2018) 프레스데이를 통해 G4 렉스턴을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인도 SUV 시장은 물론 글로벌 판매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G4 렉스턴을 인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쌍용차와 마힌드라그룹은 다방면에서 협업해 글로벌 시장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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