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주목해야 될 점은 세종시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오송~청주2구간 신규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세종시와의 연계 발전이 기대된다는 것. 해당 고속도로는 2021년 공사 완료 예정이며 청주와 세종시간의 물리적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또한, 청주 오창산업단지 등 고연봉의 대기업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연이은 호재가 들려오는 가운데 그 중심에 들어서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가 지난 1월 말 견본주택 홍보관의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 일대로 각각 A동 B동 2개동이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 21.45㎡ 단일평형으로 각각 361실, 285실 등 총 64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주요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 반경 2km 내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내년 완공 예정인 SK하이닉스 공장이 있으며 1.6km내에 녹십자, 유한양행 등이 있다. 따라서 산업단지 중심에 있는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대기업, 정부산하기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테라스형 평면설계 방식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고기능 이중창의 설치로 단열과 방음이 뛰어나 안락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풀 퍼니처 시스템과 빌트인 옵션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창산업단지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직선거리 기준 약 820m 반경에는 오창IC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직선거리 약 1.9km 거리에 위치한 오창시외버스터미널 뿐 아니라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을 활용한 광역 교통망 역시 편리하다는 평이다.
한편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지난 26일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일대에 견본주택 홍보관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