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멕시코 LNG기지 프로젝트 수주

입력 2008-03-12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은 한국가스공사, 일본 미쓰이상사와 함께 멕시코 국영회사인 멕시코전력청(CFE)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건설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멕시코 태평양 연안 콜리마 주 만자니조 시 86만㎡에 건설되는 이 기지는 오는 4월 착공되어 2011년까지 저장탱크 2기와 380만t 규모의 LNG 송출설비를 갖추고 인근 발전소와 도시에 LNG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 소유, 운영(BOO) 방식으로 삼성물산 등 컨소시엄은 LNG 인수 기지 지분 투자 및 건설은 물론 20년에 걸친 인수기지 운영사업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과 미쓰이상사는 각각 37.5%의 지분으로 참여하며, 주관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는 25%를 투자한다.

LNG인수 기지 건설은 멕시코 내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진 삼성엔지니어링이, LNG 선박 접안 시설은 일본의 항만건설업체인 도하(TOA)가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가스 플렌트 분야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종합상사 그리고 건설업체 등이 공동으로 LNG 인수기지 투자 및 기술을 수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중동 불안 확산에 2%대 급락…이틀 연속 사이드카
  • 트럼프 “모든 국가, 기존 무역합의 원해…각국에 차등 관세 부과할 것”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84,000
    • -0.91%
    • 이더리움
    • 2,906,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08%
    • 리플
    • 1,998
    • -1.82%
    • 솔라나
    • 127,400
    • +0.24%
    • 에이다
    • 386
    • -4.46%
    • 트론
    • 409
    • -1.45%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2.11%
    • 체인링크
    • 12,910
    • -1.68%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