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바이애슬론’ 프롤리나, 여자 추적 10km 50위…독일 달마이어 ‘금메달’

입력 2018-0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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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여자 추적 10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안나 프롤리나가 경기가 끝난 뒤 가쁜 숨을 쉬고 있다.(연합뉴스)
▲12일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여자 추적 10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안나 프롤리나가 경기가 끝난 뒤 가쁜 숨을 쉬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 안나 프롤리나(34ㆍ전남체육회)가 바이애슬론 추적에서 50위에 그쳤다.

안나 프롤리나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0km 추적 경기에서 36분14초2의 기록으로 전체 60명 중 50위에 올랐다.

프롤리나는 지난 10일 열린 스프린트에서 32위를 기록, 1위였던 독일의 로라 달마이어(25)보다 1분51초 늦게 레이스를 시작했다.

프롤리나는 첫 번째 사격에서 1발, 두 번째 사격에서 2발을 각각 놓쳤고, 세 번째 사격에서 2발, 네 번째 사격에서 3발을 놓쳐 8개의 패널티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독일의 로라 달마이어가 30분35초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달마이어는 10일 열린 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도 21분06초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달마이어에 이어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샤 쿠즈미나가 31분04초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프랑스의 아나이스 베스콩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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