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준 자살 시도설·'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고현정 프롬프터·'효리네민박2' 이효리 윤아 등

입력 2018-02-13 09:12 수정 2018-02-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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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소속사 측 “해당 기사로 가족들 충격”

배우 이준이 군에서 자살 시도를 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12일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라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 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 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준이 군 간부를 찾아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군 측이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11월 신병교육대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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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의 ‘정관수술’ 요구에 병원行

인교진이 정관수술을 놓고 아내 소이현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관수술을 위해 논쟁을 벌이는 소이현‧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둘째 아이를 낳으면 수술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애 낳은 지 3개월이나 지났는데 왜 안 하는 거냐. 오빠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라고 말해 인교진을 당황케 했다. 인교진은 “그럼 병원만 가보겠다. 가서 독감 주사 맞고 오면 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지켜보던 이들을 헛웃음 짓게 했다. 이어진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인교진이 친구들과 함께 정관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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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하차…“건강 아닌 스케줄 문제”

배우 김사랑 측이 ‘미스터 선샤인’ 하차 이유를 알렸다. 12일 김사랑 소속사 측은 “김사랑이 건강문제가 아닌 스케줄 문제로 ‘미스터 선샤인’에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지만 부특이한 스케줄 문제로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본인도 열의를 갖고 준비를 해온 작품인 만큼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일 보도된 건강상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비록 함께하진 못하지만 시청자로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선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병헌‧김태리가 출연하며 오는 6월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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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회장님 이효리와 직원 윤아의 비밀 장난은?

'효리네 민박2'의 회장님 이효리와 직원 윤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JTBC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주도 소길리는 장작도 표정부자. 효리 회장님 페이스부터 윤아 직원의 러블리 페이스까지. 기분 좋아지는 효리네 함박웃음 보고 월요병 타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앞에서 쌓인 장작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장작에 눈, 코, 입을 그리며 다양한 표정을 만들었다. 환하게 웃는 윤아와 이를 지켜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은 '효리네 민박2'의 훈훈한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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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갑질 폭로' 또?... '리턴' 스태프 "대본 안외워 프롬프터 요구

고현정의 드라마 리턴 하차에 관련해 스태프의 다른 폭로가 나왔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SBS드라마 '리턴' 스태프라고 밝힌 네티즌이 고현정 하차와 관련한 다른 입장을 전했다. 이 네티즌은 "고현과 주동민 PD 그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면서 "고현정이 윤지민씨를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며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앞서 윤지민은 전날 SNS에 고현정의 사진을 게재하며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윤지민은 게시글에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네티즌은 이어 "고현정이 현장에 패딩을 돌리고 열악한 여건 개선하는 목소리 내온 정의로운 배우라고들 하시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옷이 아니다"며 "현장에 최소 100명이 있는데 주연 배우가 얼굴이 부어서 안나온다고, 그냥 기분이 별로여서 안나온다고, 그냥 아무 소식도 못 듣고 기다리기도 한다"고 드라마 현장에서의 고현정의 태도를 폭로했다. 심지어 그는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드라마 핵심 중의 핵심인 법정 신에 프롬프터(대사가 큰 글자로 적혀있는 모니터) 달라 그랬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롬프터 뜻은 객석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대에 등장한 배우가 대사나 동작을 잊었을 때, 대사를 가르쳐주거나 동작을 지시해주는 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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