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2163만9141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억614만9697원으로 3.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8억2143만3229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비용이 증가했다”며 “인건비 상승에 따라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