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가 내달 4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9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으로,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500여 명의 예비 마케터를 양성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 중 하나다.
‘그린어스’들은 마케팅 전문가 교육과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플레이그린, 에코손수건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총 24명의 그린어스 19기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오는 3월 16일 발대식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