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34.5p, 상승세 (▲5.11p, +0.62%) 지속

입력 2018-02-1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11포인트(+0.62%) 상승한 834.5포인트를 나타내며, 8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26억 원을, 외국인은 6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44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0.9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광업(+0.85%) 사업서비스(+0.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1.62%) 부동산(-0.7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건설(+0.76%) IT H/W(+0.63%) 유통(+0.6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64%) 기타서비스(-0.57%) 전기·가스·수도(-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가 4.07% 오른 14만840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4.03%), 메디톡스(+3.7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파라다이스(-0.94%), 코미팜(-0.26%)은 하락세다.

그밖에 고려시멘트(+27.99%), 라이트론(+24.36%), 와이오엠(+16.2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골든센츄리(-20.64%), 알리코제약(-11.46%), 코스메카코리아(-8.99%) 등은 하락 중이다. 에스티큐브(+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7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46개다. 1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1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1%), 중국 위안화는 171원(-0.2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2,000
    • -2.06%
    • 이더리움
    • 4,569,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84%
    • 리플
    • 1,844
    • -9.21%
    • 솔라나
    • 339,900
    • -4.6%
    • 에이다
    • 1,334
    • -8.13%
    • 이오스
    • 1,106
    • +4.44%
    • 트론
    • 283
    • -4.07%
    • 스텔라루멘
    • 650
    • -8.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5.12%
    • 체인링크
    • 22,880
    • -5.61%
    • 샌드박스
    • 773
    • +3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