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회원권, 다양한 혜택주는 다골프멤버십 출시

입력 2018-02-15 08:22 수정 2018-0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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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소망은 보다 좋은 골프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면 하는 것. 여기에 예약도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과 시간대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국내 최대의 회원권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에서 출시한 다골프멤버십은 이를 만족시키고도 남을 만한 곺프회원권이다.

트로트 황제 가수 태진아가 홍보모델인 다골프 멤버십은 모두 4가지. 주중 전용 880만원, 주중 및 주말 겸용 1600만원, 주말 전용 2200만원이다. 3가지 멤버십은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라운드 시 무기명 4명이 회원대우 수준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그린피가 전액 면제되는 주말 전용은 5000만원이다.

그동안 이런 종류의 회원권이 여러번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는 일부 회원권거래소가 분양만 해놓고 약속을 잘 지키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다골프멤버십의 강점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서비스가 좋다. 특히 회사가 충분한 자금력이 풍부한데다 자산을 갖고 있어 믿을만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다골프멤버십 강점은 비슷한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 타사들과는 달리 부킹 품질이 월등하다는 것이 눈에 띈다.

지난해 다골프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한 부킹통계를 보면 용인지역 명문골프장 부킹제공율이 80%를 넘는데다 선호하는 시간대를 맞춰줘 부킹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회원은 2년 동안 수도권 30여개소의 명문 골프장을 부킹 걱정없이 월2~3팀을 회원대우 그린피 수준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 수억원대의 골프장회원권 보다 받게 되는 혜택이 더 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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