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오통의 후반 스코어카드
▲리하오통의 홀인원 볼
▲리하오통의 3일간 기록
리하오통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후반 6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들면서 에이스를 잡아냈다.
유럽투어에서 활약하는 리하오통은 이번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있다.
183cm의 리하오통은 지난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버바 왓슨(미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