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또 음주 난동…계속되는 술 논란 ‘음주 운전’까지

입력 2018-02-18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사우스타운)
(사진제공=사우스타운)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가 또 음주 난동에 휩싸였다.

18일 새벽 정상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여성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또 한 번 음주 난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정상수는 여성들에게 휘협적으로 욕설을 하는가 하면 주차된 오토바이를 걷어차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여 주변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특히 피해 여성들은 신고를 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모습은 영상으로 고스란히 찍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급속도로 퍼져갔고 많은 네티즌은 “이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자숙이 문제가 아닌 듯하네”, “날로 심해지네요” 등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정상수의 음주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술집에서 지난해 여러 차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폭행을 휘둘러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으며 7월에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81,000
    • -0.45%
    • 이더리움
    • 4,07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97,700
    • -1.74%
    • 리플
    • 4,123
    • -0.91%
    • 솔라나
    • 287,800
    • -1.81%
    • 에이다
    • 1,170
    • -1.1%
    • 이오스
    • 961
    • -2.14%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26%
    • 체인링크
    • 28,800
    • +1.16%
    • 샌드박스
    • 597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