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카이스트와 빅데이터 연구 산학협약 체결

입력 2018-02-19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SDS는 19일 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연구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장(왼쪽)과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는 19일 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연구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장(왼쪽)과 윤심 삼성SDS 연구소장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는 카이스트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해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와의 협약에 이어 4번째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삼성SDS의 인공지능(AI)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삼성SDS 연구원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협약을 통해 한양대 경영대학원, 서울대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과정에 삼성S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 설립한 데이터사이언스융합 대학원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에는 경영대학 MBA 과정의 분석관련 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통한 산·학 협력으로 역량 있는 데이터 분석 인력이 많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72,000
    • +3.11%
    • 이더리움
    • 4,716,000
    • +8.4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66%
    • 리플
    • 1,679
    • +7.28%
    • 솔라나
    • 355,100
    • +6.16%
    • 에이다
    • 1,126
    • -1.66%
    • 이오스
    • 927
    • +4.16%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26%
    • 체인링크
    • 20,700
    • +1.17%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