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성지건설이 9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충남 논산시 취암동 공동주택 마감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더케이와이앤씨(주)',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19일, 계약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2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9일 14시 17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98%(70원)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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