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엔지니어링, 사흘 연속 하락

입력 2018-0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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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250원(+1.2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 원(+2.94%)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1만3750원(+0.36%)으로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또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이 2만6500원(+0.95%)으로 반등세를 보였으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5만5500원(-0.89%)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으며, 신약 개발 업체 올릭스가 3만8500원(-1.28%)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4만5000원(-4.52%)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으나,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9750원(+0.63%)으로 반등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 원(+2.94%)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로 올랐고,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1900원(+3.06%)으로 상승 전환했으나,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9250원(-1.28%)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70만 원(-0.71%)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3600원(-1.03%)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또한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7250원(-2.82%)으로 밀려났고,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2500원(-1.52%)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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