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파워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105억 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32.2%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70억 원으로 12.5%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22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20.9% 늘어났다.
회사 측은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설비와 인력 투자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105억 원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32.2%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370억 원으로 12.5%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22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20.9% 늘어났다.
회사 측은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설비와 인력 투자에 따른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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