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5%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억 원으로 9.31% 줄었다.
회사 측은 "자동차 시장 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면서 "제품 보증에 대한 충당부채가 증가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자산의 평가손실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8-02-19 18:50
대성파인텍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5%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억 원으로 9.31% 줄었다.
회사 측은 "자동차 시장 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면서 "제품 보증에 대한 충당부채가 증가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자산의 평가손실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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