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첫 여성임원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입력 2018-02-20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가 창사 이래 첫 여성임원을 배출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보직 인사에서 최양미(55·사진) 설비기술처장을 기술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가스공사가 여성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업계는 대표적인 ‘남초(男超) 산업’이라 그간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가스공사 전체 직원 3670명 가운데 여직원 수는 441명에 불과하다. 임원 수도 사장, 부사장, 감사, 본부장 등 10명으로 여직원이 임원으로 발탁되기 쉽지 않은 구조였다.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다른 에너지 공기업에서도 그간 여성 임원은 배출되지 못했다.

아주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최 본부장은 가스공사의 녹색성장팀장, 연구기획팀장, 기술기획팀장 등을 거쳐 2016년 7월부터 설비기술처장을 맡아왔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한 정승일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간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조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1세 젊어졌다. 총 12명의 임금피크제 예정자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젊은 2급(부장) 간부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대표이사
최연혜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26]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2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14,000
    • +6.72%
    • 이더리움
    • 3,031,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4.6%
    • 리플
    • 2,063
    • +4.24%
    • 솔라나
    • 132,300
    • +6.95%
    • 에이다
    • 397
    • +2.32%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29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2.3%
    • 체인링크
    • 13,450
    • +5.99%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