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여왕' 김연아, 민유라-겜린 '아리랑' 무대 현장서 응원

입력 2018-02-20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민유라, 겜린의 아리랑 무대를 직접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 댄스 경기를 중앙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김연아는 민유라와 겜린의 무대의 연기를 지켜보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이날 민유라와 겜린은 소향의 ‘홀로 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혼신의 무대를 펼쳤다. 국제무대에 한국의 미를 한껏 알린 이들의 연기가 끝나자 김연아는 박수로 화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가 치러지는 현장을 찾아 응원을 펼치고 있다.

16일 윤성빈이 출전한 스켈레톤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21일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도 최다빈, 김하늘 등의 기운을 북돋아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31,000
    • +1.24%
    • 이더리움
    • 4,050,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200
    • +1.18%
    • 리플
    • 3,985
    • +5.28%
    • 솔라나
    • 250,500
    • +0.08%
    • 에이다
    • 1,134
    • +0.35%
    • 이오스
    • 933
    • +2.87%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90
    • +0.98%
    • 샌드박스
    • 54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