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두산건설이 138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부천계수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20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385억649만9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8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1일 9시 18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5%(15원)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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