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 측 "성추행 증언 심각성 인지…'작은 신의 아이들' 하차할 것"

입력 2018-02-2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조민기가 제자들의 잇단 성추행 폭로에 입장을 밝혔다.

21일 조민기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배우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조민기는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OCN 토일극 '작은 신의 아이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출연에 대해서도 "'작은 신의 아이들'은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향신문에 따르면 조민기가 청주대학교 교수직으로 재직 중이던 2009~2013년 사이에 입학한 몇몇 재학·졸업생들은 조민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청주대학교 출신의 신인 연극배우 송하늘 역시 조민기의 성추행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편 청주대 측은 20일 조민기가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 이에 조민기는 오는 28일 교수직에서 면직 처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30,000
    • -1.27%
    • 이더리움
    • 3,118,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0.13%
    • 리플
    • 2,137
    • +0.23%
    • 솔라나
    • 128,600
    • -0.85%
    • 에이다
    • 398
    • -1.24%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1.11%
    • 체인링크
    • 13,060
    • -0.61%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