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R8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연다

입력 2008-03-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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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는 ‘2008 R8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Audi Driving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번 ‘2008 R8 ADE’에서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미드쉽 스포츠카 R8 8대 등 아우디 고성능 모델을 투입해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흘 동안 각각 오전(09:30~14:00), 오후(13:00~17:30) 세션으로 나뉘어 하루 2회(각 세션 점심식사 포함) 로 진행된다. 참가자 2인이 1조가 되어 배정된 아우디 차량에 나누어 탑승하고 ◇브레이킹 존(Braking Experience Zone: 제동력, ESP 효율성 체험)◇ R8 슬라럼 존(R8 Slalom Zone: 슬라럼 및 서킷 코너링 체험), ◇ R8 타임 트라이얼(R8 Time Trial: 장애물 통과 시간 측정) 등으로 이루어진 상황별 코스에서 아우디 모델로 극한의 다이내믹 드라이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밖에 R8 서킷 드라이빙(Circuit Driving), R8 택시 드라이빙(Taxi Driving)등 R8과 함께 하는 다양한 주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우디 R8은 독일 양산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슈퍼카 시장에 진출한 아우디의 야심작이다.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고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4.6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301km/h에 이른다.

아우디 R8에 장착된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최신 버전은 평소 주행시에는 미드쉽 스포츠카답게 앞, 뒷바퀴에 44:56으로 동력을 배분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앞 바퀴로 10~35%의 동력을 더 보내 최적의 동력 배분 상태를 유지해 최상의 주행안정성을 확보해 준다.

아우디는 이번 행사를 위해 독일 본사 콰트로 드라이빙 스쿨의 인스트럭터를 초청해 참가자의 운전을 지도, 교육하도록 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안전하게 아우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션별 정원 18명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R8 ADE 운영사무국 또는 전국의 아우디 전시장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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