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현대건설이 413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싱가포르 Tuas Terminal Phase 2 매립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MPA (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21일, 계약 기간은 3월 7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138억808만480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7%(1100원) 떨어진 4만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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