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 전국 아파트 9만3358가구 집들이···전년대비 40.5%↑

입력 2018-02-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6.6만가구) 대비 40.5% 증가한 9만3358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6452가구(전년동기대비 106.7% 증가), 지방 5만6906가구(1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3월 서울성동(1330가구), 김포한강(1500가구) 등 8539가구, 4월에는 구리갈매(1196가구), 화성동탄2(1342가구) 등 1만2886가구, 5월에 일산고양(1802가구), 서울답십리동(1009가구) 등 1만502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지방에서는 3월 세종시(3286가구), 포항창포(2269가구) 등 2만5274가구, 4월에 부산남구(1488가구), 대전관저4(954가구) 등 1만5736가구, 5월에는 천안동남(2144가구), 김해주촌(1518가구) 등 1만5896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아울러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1701가구, 60~85㎡ 5만8876가구, 85㎡초과 1만2781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6.3%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8만7149가구, 공공 6209가구로 각각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81,000
    • +3.62%
    • 이더리움
    • 2,820,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91,900
    • +1.93%
    • 리플
    • 3,482
    • +5.01%
    • 솔라나
    • 196,900
    • +8.01%
    • 에이다
    • 1,089
    • +5.22%
    • 이오스
    • 742
    • +0.54%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0.7%
    • 체인링크
    • 20,180
    • +4.61%
    • 샌드박스
    • 420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