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오프닝 솔루션 전문 기업 아사아블로이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사아블로이는 보안, 안전과 편의성에 있어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에 소재한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자회사로는 디지털도어록 분야의 선도 기업 아이레보 게이트맨, 도어클로저와 플로어 힌지 분야의 선도 기업 삼화정밀 king, 도어록 분야의 선도기업 엔젤금속, 디지털 캐비닛락 분야의 선도 기업 유니락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체험형 부스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IoT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아사아블로이 제품의 장점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제품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기술인 스마트리빙 서비스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사아블로이만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품 체험과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3년 전통의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킨텍스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로,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인테리어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올 해는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여 개 사가 참가, 2,9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